아들......
- 작성자
- *동찬 엄마
- 2019-01-08 00:00:00
아들
오늘 기분은 어때?
내일부터 날이 또 춥다네
기숙사 창문이 이중창이 아니라 추울것 같던데
괜찮니? 얇은 이불 한개 더 보낼껄....
속옷도 더 보내고...준비를 덜 해간거 같아 걱정이네
엄마는 요세 일이 많아 일주일째 늦고 있어
츤데레 동찬이가 있어야 이것저것 도와줄텐데^^
일하다는 핑계로
늘 건성였던 엄마때문에 속상한 마음을
한번도 내보인적 없던 네가
"엄마도 그러자나" 하고 말했을때
아차 싶더라 찬이 서운했던 적이 많았겠구나 하는 생각에
엄마 마음이 아픈지....
착한 아들 동찬
힘들지?.....ㅜㅜ
떨어져 보낸 시간들이 헛되지 않게
현재의 위치에서 서로 최선을 다 하자
동찬이 잘자♡
엄마가 많이 사랑해♡
오늘 기분은 어때?
내일부터 날이 또 춥다네
기숙사 창문이 이중창이 아니라 추울것 같던데
괜찮니? 얇은 이불 한개 더 보낼껄....
속옷도 더 보내고...준비를 덜 해간거 같아 걱정이네
엄마는 요세 일이 많아 일주일째 늦고 있어
츤데레 동찬이가 있어야 이것저것 도와줄텐데^^
일하다는 핑계로
늘 건성였던 엄마때문에 속상한 마음을
한번도 내보인적 없던 네가
"엄마도 그러자나" 하고 말했을때
아차 싶더라 찬이 서운했던 적이 많았겠구나 하는 생각에
엄마 마음이 아픈지....
착한 아들 동찬
힘들지?.....ㅜㅜ
떨어져 보낸 시간들이 헛되지 않게
현재의 위치에서 서로 최선을 다 하자
동찬이 잘자♡
엄마가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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