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시현이에게

작성자
*엄마
2019-01-08 00:00:00
우리아들 밥은 잘먹는지 잠은 잘자는지 궁금하면서 걱정되네..

잘 하고 있게지란 믿음으로 오늘 하루를 버틴다..

아들도 힘들겠지만 엄마와 아빠도 힘들어..
우리아들 보고 싶어서....

시현이의 미래를 위해서 투자하는 거니까 기숙학원에 있는 동안 스트레스 잘 관리하며 생활하기 바래..

힘들면 코피나는데 괜찮은지 모르겠네.. 아이패스파워 하루에 하나씩 꼭 챙겨먹어..

엄마가 이번주 목요일쯤 다시 보낼게.. 형하고 나눠먹어..

아들 사랑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