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고생이 많아요 ^~^

작성자
*이숭구(관우아빠)
2019-01-08 00:00:00
관우장군 아빠야
관우가 입소한지 이제 열흘정도 되어가네
아마 관우는 지금 죽을 맛 일거야
아님 또다른 생활에 설레고 있을까?
어찌 룸 메이트는 잘 만났는지도 궁굼하구나
친구들도 이제 생겼겠지
관우가 지금은 힘들지만 적응 잘 할거라 우리는 믿는다
아마 좋아하는 탄산음로도 못 먹어서 살도 좀 빠졌을까?
이제 관우가 택해서 시작된 1년의 시작이 관우의 뜻 데로 잘되어 좋은결실을 맺기 바란다
그리고 전화신청서 작성할때 글씨좀 잘써서 신청해
지난번 책 구입하냐고 담임쌤이 고생했다
힘들더라도 앞으로의 인생에 1년 투자한다고 생각해
우리아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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