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섭에게(15반 5번)

작성자
민섭엄마
2006-01-20 00:00:00
안녕!
잘지내고 있겠지
어디 아픈데는 없는지 모르겠구나.
홍섭이가 스키캠프 갔다가 오늘 왔단다.(2박3일)
갔다오더니 넘 재미 있었다고
얼굴이 환해져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