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선호에게
- 작성자
- *엄마
- 작성일
- 2019-01-08 00:00:00
- 조회수
- 10
아들 저녁은 잘 먹었니? 엄마는 오늘 누나랑 화장품사러 백화점갔다가 순대국집에 들어갔는데 아들생각이 절로 나더라. 울아들도 순대국좋아하는데하고. 누나랑 맛있게 잘먹구 아들 방에 들어와서 아들이 보고십어서 또 하루를 적네 아들 공부하구 자구 하냐구 힘들겠구나. 그래도 열심히 하는 아들생각만 하니까 엄마는 오늘도 화이팅하면서 지냈단다. 방친구들은 갠찬은거지? 이제 야자시간이겠구나. 아들 오늘하루 마무리 잘하구 잘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