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완호야~~

작성자
*완호아빠
2019-01-08 00:00:00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니 우리 아들이 감기에
걸리진 않았는지 걱정이 되는구나~~

엄마와 아빠는 방금 저녁을 먹었단다.
매번 곁에서 저녁을 같이 하던 완호 의자가
비어있음을 보면서 빈 의자만큼이나 아빠의
마음도 허전해짐을 감출수가 없구나~~

택배는 잘 받았는지 모르겠다?. 월요일에 보냈으니
늦어도 수요일에는 도착하겠지.

그리고 영어단어시험 결과가 매일 좋아지니 엄마가
무척 좋아하더구나. 나름 완호가 힘든 환경에
잘 적응하고 있다는 방증이 되는거 같아서 아빠도
고맙게 생각한단다.^^

그럼씩씩하게 열심히 생활하거라~~
-완호를 너무 사랑하는 아빠가-
2019. 1. 8(화) 19시54분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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