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현성이에게...
- 작성자
- *현성이 엄마
- 2019-01-08 00:00:00
이젠 제법 기숙사 생활에 익숙해졌을꺼란 생각이 드는데...어때? 잘지내? 다른애들은 담임샘 통해서 쪽지써서 엄마한테 전달해달라고 한다던데 우리 현성이는 필요한것도 하고싶은말도 부탁할것도 없나보네...ㅜㅜ
용돈은 다 썼을지 궁금도 한데...연락도 못하고...
그리고 2월1일날 퇴소잖아 근데 엄마가 29일날 오전에 데릴러 갈꺼니깐 28일까지 현성이 짐 잘 정리해서 빼먹지 말고 잘 정리하고...알겠지?
30일날 제주오는 비행기를 예매해뒀어 누나가 제주오고싶다고 3일빨리
데릴러 와달라해서 29일날 데릴러 갈꺼니깐 우리 힘들어도 조금만 참기로 하자. 오늘은 기숙학원 담임샘이랑 통화도 했는데 잘 지내고 있다니깐 그래도 안심은 되더라 감기는 걸리지 않았는지 목소리라도 듣고싶은데 학원 방침이라니깐 어쩔수 없는거지.
하루에도 수십번씩 현성이 걱정하고 있어 쉬는시간 잘 활용해서 쉬엄쉬엄 잘 쉬고 헬스장도 있다던데 틈나는데로 조금씩 운동도 하고.
우리 현성이가 잘 할꺼라 믿을께 근데 약은 꼬박 꼬박 잘 챙겨 먹자
어제 단어 시험은 실수를 많이 했던데 저번주까지 잘하고 있다가 왜그랬는지...집중해서 잘할수 있지? 그래도 엄마가 그거라도 보면서 현성이 생활 만족해 하고 있는데 힘든거 아는데 조금만 힘내서 해보자
지금까지 아주 잘하고 있잖아. 아프지말고 밥도 잘먹고 엄마가 마니 기대하는만큼 우리 현성이도 열심히 따라와줬음 좋겠다
이번 방학이 다른 애들보다 힘든건 알겠는데 우리현성이의 미래를 위해 참고 버텨보자 너의 멋찐 밝은 미래를 위해서~~화이팅 해보자
너무너무 보고싶고 미안하고 고맙고 엄마맘 알지?
힘내고 사랑한다 우리 아들♡♡♡
용돈은 다 썼을지 궁금도 한데...연락도 못하고...
그리고 2월1일날 퇴소잖아 근데 엄마가 29일날 오전에 데릴러 갈꺼니깐 28일까지 현성이 짐 잘 정리해서 빼먹지 말고 잘 정리하고...알겠지?
30일날 제주오는 비행기를 예매해뒀어 누나가 제주오고싶다고 3일빨리
데릴러 와달라해서 29일날 데릴러 갈꺼니깐 우리 힘들어도 조금만 참기로 하자. 오늘은 기숙학원 담임샘이랑 통화도 했는데 잘 지내고 있다니깐 그래도 안심은 되더라 감기는 걸리지 않았는지 목소리라도 듣고싶은데 학원 방침이라니깐 어쩔수 없는거지.
하루에도 수십번씩 현성이 걱정하고 있어 쉬는시간 잘 활용해서 쉬엄쉬엄 잘 쉬고 헬스장도 있다던데 틈나는데로 조금씩 운동도 하고.
우리 현성이가 잘 할꺼라 믿을께 근데 약은 꼬박 꼬박 잘 챙겨 먹자
어제 단어 시험은 실수를 많이 했던데 저번주까지 잘하고 있다가 왜그랬는지...집중해서 잘할수 있지? 그래도 엄마가 그거라도 보면서 현성이 생활 만족해 하고 있는데 힘든거 아는데 조금만 힘내서 해보자
지금까지 아주 잘하고 있잖아. 아프지말고 밥도 잘먹고 엄마가 마니 기대하는만큼 우리 현성이도 열심히 따라와줬음 좋겠다
이번 방학이 다른 애들보다 힘든건 알겠는데 우리현성이의 미래를 위해 참고 버텨보자 너의 멋찐 밝은 미래를 위해서~~화이팅 해보자
너무너무 보고싶고 미안하고 고맙고 엄마맘 알지?
힘내고 사랑한다 우리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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