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찬엽

작성자
*찬엽엄마
2019-01-09 00:00:00
찬엽아 답장이 없고 건강도 괜찮은지 궁금해서 글을 띄운다. 우째 지내는지.. 넘 힘들면 연락해. 너랑 잘 맞거나 배울게 많고 도움이 된다면 이왕 갔는거 정말 좋은 결과가 있음 좋겠어. 열공하더라도 소식은 전하고 살자. 아빠랑 누나도 찬엽이가 보고싶은지 자꾸 물어보네. 만나는 그 날까지 파이팅 사랑한다. 내 아들^^ 꼭 답장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