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서에게

작성자
*엄마
2019-01-09 00:00:00
잘지내고 있니?
일주일이 금새 지났네 기숙사 생활에 적응하랴 공부하랴 많이 힘들겠구나
밥은 잘 먹고 있겠지
힘든점이 있으면 연락하렴

엄마는 누나 기숙학원 갔을때 너랑 여행갔던것처럼 누나랑 어디좀 가볼까 했는데
할머니 병원 다니시는 일로 다니느라 무산 되었어
누나는 운전면허 시험 빠르게 따고 혼자 케냐 간다고 하네
우리 가족은 모두 잘지내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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