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큰아들 동찬
- 작성자
- *아빠
- 2019-01-10 00:00:00
동찬아..
벌써 기숙사 입소한지 12일이나 지났네..참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고있네...
동찬이가 기숙사생활을 아주 잘하고 있다고 선생님께서 말씀 하시더라..
아빠는 아직 퇴근전이라 동찬이한테 메일보내고 집에가려한다..
동찬이 빈자리가 아직도 아빠는서운한가봐...
요즘 아빠는 동찬이방에서 잠을 잔단다..동찬이 책상에서 책도보고 그러고 지낸다..
동찬이를 위해 매일 묵주기도를 하고 있어
동찬이가 배움의 자신감과 용기를 갖고 고3생활을 잘할수 있도록.. 동찬이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그리고 마지막으로 동찬이의 키가 좀더 커주길 하느님께 기도한단다..
기숙사생활이 좀 고되더라도.. 지혜롭게 이겨내주길 바란다..
2월1일 볼때에는 훌쩍 키가 커졌음 좋겠어..ㅎㅎ
사랑하는 나의 큰아들 동찬아.. 사랑하고 보고싶구나..
오늘하루도 고생했고.. 잠자리에 들기전 하느님께 감사기도 한번하고 편한밤 보내길 바래..
안녕....
벌써 기숙사 입소한지 12일이나 지났네..참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고있네...
동찬이가 기숙사생활을 아주 잘하고 있다고 선생님께서 말씀 하시더라..
아빠는 아직 퇴근전이라 동찬이한테 메일보내고 집에가려한다..
동찬이 빈자리가 아직도 아빠는서운한가봐...
요즘 아빠는 동찬이방에서 잠을 잔단다..동찬이 책상에서 책도보고 그러고 지낸다..
동찬이를 위해 매일 묵주기도를 하고 있어
동찬이가 배움의 자신감과 용기를 갖고 고3생활을 잘할수 있도록.. 동찬이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그리고 마지막으로 동찬이의 키가 좀더 커주길 하느님께 기도한단다..
기숙사생활이 좀 고되더라도.. 지혜롭게 이겨내주길 바란다..
2월1일 볼때에는 훌쩍 키가 커졌음 좋겠어..ㅎㅎ
사랑하는 나의 큰아들 동찬아.. 사랑하고 보고싶구나..
오늘하루도 고생했고.. 잠자리에 들기전 하느님께 감사기도 한번하고 편한밤 보내길 바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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