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아들 헌아~

작성자
*헌이 엄마
2019-01-11 00:00:00
우리 아들 잘지내고있니 헌이가 학원에 들어간지 이주가
다되어가네 아들 많이 보고싶다:)
너를 두고 돌아서서 오는 엄마는 아들걱정에..
하루에도 몇번이나 헌이방에 들어가 보기도하고 공부는 잘 하고 있는지 밥은 잘 먹는지 잠은 잘 자고있는지 엄마는 걱정이 많아 오늘 학원에 전화했었어 아들 잘지내고 있다고 하더라 통화를 할 수가 없으니까 답답하기도하고..엄마는 헌이가 재수라는 어렵고 힘든길을 선택한 우리 헌이가 대견스럽고 고마워~
엄마는 헌이가 잘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해 아빠랑 누나들도 헌이가 집에 없으니까 허전하고 보고싶다고 하더라 아들 필요한거는 없니 필요한거 있으면 선생님한테 엄마한테 보내달라고 부탁해 알았지 잘지내고 엄마가 다음에 또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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