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보시오~
- 작성자
- *엄마
- 2019-01-11 00:00:00
우리 아들 잘지내고 있지?
오늘 너의 전화신청서를 받아서 부랴부랴 책이랑 노트랑
사서 좀전에 학원에 물품 맡겼다~
오늘 이전에 니가 신청한 메세지는 학원의 착오가 있었는지 엄마에게 전달이 안되어서 책이 늦어져서 어쩌니~
많이 기다렸을텐데...
지난번 치아교정기 맡겼을때 용돈5만원 넣어놨는데 그뒤로 용돈 사용을 안했더구나~
먹고싶은거 사먹고 필요한거 사도록 해~
엄마가 수시로 학원 들러서 용돈 부족하지않게 채워둘테니~
필요한거 있으면 전화신청도 바로바로하고~
그러면 엄마가 그날로 갖다줄수도 있으니까~알았지?
오늘 보낸 물품에 홍삼도 넣어 보냈으니 매일 꼬박꼬박
챙겨먹고 옥스포드 노트는 싸이즈를 몰라 이것저것 사서 보냈으니 필요없는것은 집에 올때 가져와라~
교환해줄께~
학원에 아파서 병원 다녀오는 아이도 있는거 같던데
아프면 참지말고 바로바로 샘한테 말씀드려서 치료받고~
먼저는 아프지않게 건강관리 잘하도록~
엄마가 우리 승연이를 위해 기도하고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사랑해♡♡♡
오늘 너의 전화신청서를 받아서 부랴부랴 책이랑 노트랑
사서 좀전에 학원에 물품 맡겼다~
오늘 이전에 니가 신청한 메세지는 학원의 착오가 있었는지 엄마에게 전달이 안되어서 책이 늦어져서 어쩌니~
많이 기다렸을텐데...
지난번 치아교정기 맡겼을때 용돈5만원 넣어놨는데 그뒤로 용돈 사용을 안했더구나~
먹고싶은거 사먹고 필요한거 사도록 해~
엄마가 수시로 학원 들러서 용돈 부족하지않게 채워둘테니~
필요한거 있으면 전화신청도 바로바로하고~
그러면 엄마가 그날로 갖다줄수도 있으니까~알았지?
오늘 보낸 물품에 홍삼도 넣어 보냈으니 매일 꼬박꼬박
챙겨먹고 옥스포드 노트는 싸이즈를 몰라 이것저것 사서 보냈으니 필요없는것은 집에 올때 가져와라~
교환해줄께~
학원에 아파서 병원 다녀오는 아이도 있는거 같던데
아프면 참지말고 바로바로 샘한테 말씀드려서 치료받고~
먼저는 아프지않게 건강관리 잘하도록~
엄마가 우리 승연이를 위해 기도하고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