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 작성자
- *아빠
- 2019-01-12 00:00:00
아들~~ 낮선 환경에서 익숙하지 않은 방식으로 학업을 다시 시작 하니
힘들어할 모습이 생각나서 맘이 아프네..
우리 아들이 이렇게 보고 싶을줄 몰랐다 ^^
생활은 잘 적응하는지..약은 제때 잘먹는지..친구들하고도 잘 지내는지 궁금한게 너무 많네
지금 당장 이라도 데리고 오고 싶은 마음이 하루에도 몇번씩 들지만...
지금 힘든 시기 잘 견디어서 10개월 후에 환하게 웃을 너에 모습을 상상하며 꾹 참느다...
잘하리라 믿고... 한.두달에 한번씩 외박 있으니 그때 보기로 하고
피할수 없는게 현실이니 최선을 다하자 아들
사랑하는 아들에게 아빠가..
힘들어할 모습이 생각나서 맘이 아프네..
우리 아들이 이렇게 보고 싶을줄 몰랐다 ^^
생활은 잘 적응하는지..약은 제때 잘먹는지..친구들하고도 잘 지내는지 궁금한게 너무 많네
지금 당장 이라도 데리고 오고 싶은 마음이 하루에도 몇번씩 들지만...
지금 힘든 시기 잘 견디어서 10개월 후에 환하게 웃을 너에 모습을 상상하며 꾹 참느다...
잘하리라 믿고... 한.두달에 한번씩 외박 있으니 그때 보기로 하고
피할수 없는게 현실이니 최선을 다하자 아들
사랑하는 아들에게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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