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아들 선호에게

작성자
*선호맘
2019-01-12 00:00:00
아들이 들어간지 두번째 접어든 주말이네 컴퓨터가 고장나서 오늘 기사님이 오셔서 고쳤났단다. 아들아~ 주말도 아니겠네. 갠한 요일을 말한것 같구나. 근데 아들 윗몸일으키기랑 팔꿈혀펴기도 하고 있는거지. 날씨가 풀리면 개천가도 한바퀴씩 뛰어야 하는데... 엄마가 아들한테 잔소리하는것같겠구나. ㅋㅋㅋㅋ오늘도 울아들이 보고십다 많이 점심먹구 공부하느라 많이 졸리는 시간이네. 엄마는 오늘 아빠친구들이 오신다구 해서 술이랑 안주 사다놨지롱. 앞으로 휴가나올날이 22일이네 빨리 시간이 갔으면 좋겠다 ㅠㅠ 저녁시간에 또 아들한테 소식전해줄께 열공하셔 아들아 사랑해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