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

작성자
*인호맘
2019-01-13 00:00:00
사랑하는 아들 많이 힘들지?
금요일 퇴근길쯤에 인호담당샘과 통화하면서 많은걸 느낄수 있었어 ㅠㅠ
엄마가 생각했던 기숙생활과 현실의 기숙생활의 차이를~~
엄마랑 광명 올라가는동안 들었던 너의 한숨소리가 계속 귓가에 맴도는~
엄마보다 인호가 기숙생활을 더 이해한 듯~
하지만 엄마 생각엔 인호의 역량을 발휘하는데 환경이 뒷받침 되어지지 못하나 하는
걱정에 기숙학원을 추천한거야. 엄마 맘 이해해줄거지?
인호야~ 네가 힘들지는 알겠는데 `현 상황에 즐기자`라고 하면 완전 엄마 싫지?
엄마는 우리 인호 항상 응원하고 할수 있을거라 믿고 같이 힘든 친구들과 으싸으싸~
항상 긍정적인 매너남 황인호~ 사랑해 보고싶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