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태경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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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2019-01-14 00:00:00
오늘 형아가 휴가 마치고 귀대하는 날이다.어제 저녁에는 깨우지말라 해놓고 아침에 아빠가 일어나니 벌써 자기방에서 깨어 있더라.그래도 아침에 형아 얼굴보고 안아주고 나오니 기분이 좋구나.그래도 건강한 얼굴 볼수 있어 아빠는 다행인데 출근하니 주말은 잘 보냈는지 네 생각이 먼저 나는구나.지금쯤 잘 적응하며 잘 보내리라 아빤 믿는다.엄마도 건강히 잘 지내고 잇으니 걱정말고.퇴소하면 바로 너의 생일이구나.네 생일일때 네가 먹고 싶어하는거 먹으러 가자.식사잠운동등 규칙적인 생활 잘하며 건강한 생활 잘 보내라.힘들줄 알지만 아빠 엄마는 항상 너를 응원한다.안녕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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