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승율이 보렴
- 작성자
- *엄마
- 2019-01-15 00:00:00
연수끝내고 집에 와 네 편지를 들고 네 방에 앉아 널 보듯 편지를 읽었단다 따듯한 내 아들. 네 모든게 사랑이었다는 말이 드라마 대사같지만 엄마에게는 네 모든게 사랑이고 설렘인것만 같다
추억은 사람을 살게 하는 힘이되더라 엄마는 돌아가신지 23년이 되신 외할아버지신데도 그 사랑으로 엄마가 백살이 될때까지 거뜬히 내가 사랑받은 사람이란 기억을 가지고 살거같거든~~
넌 또 다른 내 사랑이다 내 존재의 이유고 세상이 아름답고 고마운 이유다. 그래 누구에게도 다 설명할수없는 벅찬 첫사랑이고 넌 엄마가 세상을 다시 배우며 살게 된 아프기도 많이 아프고 기쁘기도 너무 기쁜 모든게 처음 배우는 헝용사처럼 이쁘고 좋고 행복하고 애뜻하고 설레고 그립고 좋다를 알게 해준 사람이란다
내 소중한 아들이 더군다나 따듯하고 선해서 엄마는 참 고맙다
부족한 사람이여서 너에게 좋은 엄마가 되고싶다는 강박이 있기도 했지만 널 누군가에게 자랑하고 싶은 헛된 욕심을 가지기도 했지만 그건 다 허영심이고 그냥 진실은 그거 하나더라
널 사랑한다는거 넌 어떤 이유도 조건도 필요없이 엄마에게 최고의 아들이라는거..그래서 엄마는 욕심없이 이젠 그냥 네가 넘 고맙고 좋다~~
널 응원하고 존중하고 사랑하는 엄마로 부족해도 그렇게 살거다
넌 주님이 주신 엄마 최고의 인생 선물이다 알지?
힘들텐데 잘 적응하구 있다고 말해줘서 고맙고 가족을 따듯한마음으로 품어줘서 고맙고 감사하다
네 시간안에 엄마의 응원과 기도가 힘이 되길 바란다
사랑한다 내 귀한 새끼~~♡♡♡♡
추억은 사람을 살게 하는 힘이되더라 엄마는 돌아가신지 23년이 되신 외할아버지신데도 그 사랑으로 엄마가 백살이 될때까지 거뜬히 내가 사랑받은 사람이란 기억을 가지고 살거같거든~~
넌 또 다른 내 사랑이다 내 존재의 이유고 세상이 아름답고 고마운 이유다. 그래 누구에게도 다 설명할수없는 벅찬 첫사랑이고 넌 엄마가 세상을 다시 배우며 살게 된 아프기도 많이 아프고 기쁘기도 너무 기쁜 모든게 처음 배우는 헝용사처럼 이쁘고 좋고 행복하고 애뜻하고 설레고 그립고 좋다를 알게 해준 사람이란다
내 소중한 아들이 더군다나 따듯하고 선해서 엄마는 참 고맙다
부족한 사람이여서 너에게 좋은 엄마가 되고싶다는 강박이 있기도 했지만 널 누군가에게 자랑하고 싶은 헛된 욕심을 가지기도 했지만 그건 다 허영심이고 그냥 진실은 그거 하나더라
널 사랑한다는거 넌 어떤 이유도 조건도 필요없이 엄마에게 최고의 아들이라는거..그래서 엄마는 욕심없이 이젠 그냥 네가 넘 고맙고 좋다~~
널 응원하고 존중하고 사랑하는 엄마로 부족해도 그렇게 살거다
넌 주님이 주신 엄마 최고의 인생 선물이다 알지?
힘들텐데 잘 적응하구 있다고 말해줘서 고맙고 가족을 따듯한마음으로 품어줘서 고맙고 감사하다
네 시간안에 엄마의 응원과 기도가 힘이 되길 바란다
사랑한다 내 귀한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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