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지웅이에게

작성자
*엄마
2019-01-15 00:00:00
미세먼지로 인해 온 세상이 회색빛이야..기분도 꿀꿀하고....^^

엄마는 화창한 날씨가 좋아....

갈수록 환경이 나빠지는 것 같아

우리아들이 열심히 공부해서 미세먼지 잡는 물건을 만들어봐.... 좋은환경에서 살게...

엄마가 경이로운 반딧불이 세계 도서 주문했어.
내일 지웅이에게 도착하면 틈틈히 읽어..

읽은목록에 추가하게...

아들 사랑해.. 감기약은 잘 먹고 있지?

혼자 있을수록 자기몸은 자기가 챙겨야 되는거야..

밥도 잘먹고 물도 많이 마시고 약도 먹고..

엄마가 걱정이 많다..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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