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 작성자
- *아빠
- 2019-01-15 00:00:00
아들
아들이 학원에 들어 간지도 벌써 17일이나 됐네
항상 어리고 약한 아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잘~~~~~~~ 적응하는 모습에
아빠는 뿌듯한 미소를 머금고 이편지를 쓴다
아마도 이렇게 긴 편지는 첨 인거 같으네
살짝 미안하네~~
아빠가 2019년 새해 첫 기도를 했지
뭐라고 했냐고?
우리가족 모두 건강하고 사랑하는 우리아들 희망하는 대학교 꼭 이룰수 있도록
두손모아 간절히 기도 했지
오늘 쌤이 사진을 보내주셨네
정말 ~~~ 보고싶었는데
너무 잘됐어
열심히 공부 하는 모습 보고 있으니 넘 좋더라
희수가 힘든 생활에 아빠 맘도 아프지만......
이고비 잘 극복하여 훗날에 한편의 추억으로 얘기 할수 있는 날이 있으니까
조금만 참고 화이팅해주길 바래
건강은 항상 잘 챙기구
보내준 영양제랑 밥 잘 먹고...
운동도 하고
휴가때 맛있는거 많이 먹자
아들
잘먹고 잘자구
사랑한다 아들
안녕~~~~~~
아들이 학원에 들어 간지도 벌써 17일이나 됐네
항상 어리고 약한 아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잘~~~~~~~ 적응하는 모습에
아빠는 뿌듯한 미소를 머금고 이편지를 쓴다
아마도 이렇게 긴 편지는 첨 인거 같으네
살짝 미안하네~~
아빠가 2019년 새해 첫 기도를 했지
뭐라고 했냐고?
우리가족 모두 건강하고 사랑하는 우리아들 희망하는 대학교 꼭 이룰수 있도록
두손모아 간절히 기도 했지
오늘 쌤이 사진을 보내주셨네
정말 ~~~ 보고싶었는데
너무 잘됐어
열심히 공부 하는 모습 보고 있으니 넘 좋더라
희수가 힘든 생활에 아빠 맘도 아프지만......
이고비 잘 극복하여 훗날에 한편의 추억으로 얘기 할수 있는 날이 있으니까
조금만 참고 화이팅해주길 바래
건강은 항상 잘 챙기구
보내준 영양제랑 밥 잘 먹고...
운동도 하고
휴가때 맛있는거 많이 먹자
아들
잘먹고 잘자구
사랑한다 아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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