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지웅이에게
- 작성자
- *엄마
- 작성일
- 2019-01-16 00:00:00
- 조회수
- 6
기숙학원 간지도 반이 지나가고 있어
우리지웅이 비염과 감기가 있어 몸이 힘들텐데 잘 지내고 있는지 걱정된다.
지웅아 힘들면 조금 쉬었다가 해도 괜찮아.
주말 시험에 스트레스 받지 말고 엄마는 지웅이가 방학동안에 기숙학원에서 생활하는 것만 해도 감사해.. 많이 힘들텐데 잘 하고 있어 고마워..
약은 잘 먹고 있는지 코스프레이 아침마다 잊지 말고 꼭 뿌려...
지웅아 고맙고 사랑해..
남은기간 너무 무리하지 말고 잘 견디자
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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