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지웅이에게

작성자
*엄마
2019-01-16 00:00:00
기숙학원 간지도 반이 지나가고 있어

우리지웅이 비염과 감기가 있어 몸이 힘들텐데 잘 지내고 있는지 걱정된다.

지웅아 힘들면 조금 쉬었다가 해도 괜찮아.

주말 시험에 스트레스 받지 말고 엄마는 지웅이가 방학동안에 기숙학원에서 생활하는 것만 해도 감사해.. 많이 힘들텐데 잘 하고 있어 고마워..

약은 잘 먹고 있는지 코스프레이 아침마다 잊지 말고 꼭 뿌려...

지웅아 고맙고 사랑해..

남은기간 너무 무리하지 말고 잘 견디자

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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