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니 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엄마
2019-01-16 00:00:00
울 아들 잘 지내니
아프지는 않고?
세지책 받았지
또 필요한 것 있으면 언제 든지 이야기해
옷을 잘 빨아 입는지
아프지는 않은지 울 아들 보고 싶네
조금은 힘든 시간이지만
이 한달이 올 한해 보내는데
너에게 큰 도움이 되는 시간 이기를
엄마 현수 위해 늘 기도 하니깐 울 아들
힘내고 사랑해
아빠도 이제 이주동안 미국 깄다가 돌아오고
형아도 이제 인천 방 뺀다 형아 군대 가기전까지
집에 같이 있을 거야
형아한테 국어 많이 배워둬
언제든 필요한 거 있음 연락해 바로 보내 줄게
건강하게 잘 지내고
엄마도 윤서도 잘 지내고 있어 싸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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