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승현에게

작성자
*이승현 엄마
2019-01-17 00:00:00
승현아
보내준 요청서는 잘 보았어~
피부가 많이 안좋아졌다니 안타깝구나~ㅠㅠㅠㅠ
엄마가 좋은 미스트 쿠팡에서 주문했으니 내일 배송될꺼야
참 요청한 책은 아빠가 어제(116일)주문하셨다는데 요청한 책을 선택하기가 힘들다고
다음부턴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선택하기 쉬울것 같다니 하시니 참고해주길 바래
그리고 29일 내려올때 교통비는 니 카드로 입금해 놓을꺼고 29일 오후 5시경으로 네가
이용한 미용실도 예약해 놓을께~
참 지난번 신청한 핫식스 음료는 반입이 안된다고 하여 보내지 못했어
이제 외출할날도 머지 않았으니 조금만 힘을 내어보렴^^
그리고 외출할때 먹고 싶은 메뉴있으면 다음 신청서에 메모 남기렴
엄마가 집에서 할수 있는것이라면 준비하고 아니면 식당 예약해놓을께^^
사랑하는 승현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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