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내아들 선호에게

작성자
*선호맘
2019-01-17 00:00:00
아들아~ 오늘 찬이가 기숙학원에서 나왔다고 찬이엄마가 연락이 왔던데. 그래서 찬이랑 통화했단다. 울아들 잘적응하고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엄마가 조금 안심이네. 그리구 담임쌤하고도 통화했단다. 아들이 적응잘하구 있고 밥도 잘먹구 열공한다하시더라. 아들 고맙다. 잘견뎌주고 있어서 그리고 엄마가 무진장 사랑하구 사랑해. 그리운 아들아 운동도 열심히 한다고 하던데. 살도 빠지고 얼굴이 예뻐졌다고 하던데 보고십다 엄청 많이 아들은 엄마가 하나도 안보고 십은가보네... 그래도 언제나 짝사랑하는 엄마는 기다리는 아들을 또 기다린다. 아들~ 저녁시간끝나구 또 야자시간이다. 그치 휴가나올날 17일 남았네. 시간아 빨랑 가라 어서가서 울아들 수능빨랑보게. 힘내고 또 힘내 엄마도 씩씩하게 있다가 아들 기다리고 있을께 사랑한다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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