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투가 막냉이에게_

작성자
*누나 투
2019-01-17 00:00:00
갈헌이~~ 잘 지내고 있오??
누나가 매일 쓰려다가 너무 오픈되있는 것 같아서 그냥 일기는 일기장에 쓰려구ㅎㅎㅋㅋㅋ
헌아 29일날 저녁에 엄마랑 아빠가 너 데릴러간데
쌤이 말 전달해주셨니?? 엄마가 빨래할거 있으면 그 날 갖고 나오랭 그리고 필요한거 있으면 미리 말하래 엄마가 계속 덧붙이라고 해서..휴
그때 나오면 맛있는거 먹으러가자아 뭐 먹고싶은거 있어? 빨리 보고싶꾸나 그롬 안뇽

p.s.(항상 쓸 말은 없지만 쓰는 추신ㅋㅋㅋ)이거 쓰고있는 와중에 누난 허리가 너무 아프다 넌 뭐 불편한 데없니?? 나중에 나오면 다 말해됴~ 그럼 진짜로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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