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준에게

작성자
*서준이누나
2019-01-18 00:00:00
기숙학원 들어간 지 벌써 3주 가까이 지났는데 열심히 잘 하고있닝? 누나가 서주닝 정말 응원하고 기도하고 있어~ 힘들고 피곤하고 지치겠지만 가족의 응원과 너의 밝은 미래를 생각하며 더 힘내길 바래^^ 나는 고3 진학 전 겨울방학에 맘고생이 심했었는데 너도 그럴거라 생각하면 맘이 짠해진다ㅜ 근데 너는 나보다 더 멘탈도 굳세고 똑똑한 아이니까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단단한 사람이 될 거야. 누나가 서준이 진짜 사랑하고 응원해 눈물 흘리지말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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