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요일인데 지금 교육일정을 보니 "주간 성취도 평가 대비 집중학습"으로 되어있구나~

오늘로 2000년도 수능일이 이제 10개월도 안 남았구나.

고등학교 3년간이 화살처럼 지나 갔는데 10개월 이란 시간은 더 발리 지나갈거다~

많이 답답하고 힘들덜라도 잘 참고 이겨내리라 믿는다.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 라는 말이 있잖니~

10게월만 참고 견디면 승민이가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담임 선생님한테 네가 잘지내고 있다고 들었다.

어제 밤에 승민이 전화를 받고 매우 기뻤구다. 다시 한번 고맙다~^^

2주 후면 볼 수있겠구나 그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기 바란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