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이라는 목표가 아닌 꿈을 이루기 위해 대학을 선택한 멋있는 아들~
그 꿈이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게
석진이의 19의 청춘을 힘들고 괴로운 고통이 따르게 하겠지만
스므살의 너의 멋진 모습과 20대 후반의 꿈을 이룬 너 자신을 상상해보면 스스로에게 자랑스럽게 또한 너자신을 멋진 모습으로 평가 할 수 있을꺼야~
지금은 조급해 질 수도 있고 지난 날을 자책 할 수도 있겠지만
하루하루 너의 계획대로 차근차근 하다보면 희망도 보이고 지난 날의 자책은 지금을 준비하기 위한 충전의 시간 이었다고 돌릴 수도 있겠지~~

아빠가 들어가기 전 네게 했던 말 기억나니?
"리듬을 찾고 나오라고"
그 리듬을 올해 끝까지 유지하면 넌 반드시 해낼 수 있을거라 확신한다.
왜냐고?
넌 할 수 있기 때문이야
지금까지는 공부를 안해서 못한거지만 리듬을 갖고 공부를 시작했기 때문에 넌 할 수 있는거야~

아빠가 꼭 하고싶은 말 있는데 그것은
너가 공부를 해보겠다고 해서 기숙학원을 제시했을때
"너가 머웃거림 없이 하겠다고 대답한것과 또한 그것을 실행하는 모습에 아빠가 석진이를 믿을수가 있다라는 확신을 준게 너무나 고맙고 자랑스럽다"라는 말이다.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석진이를 항상 기달것이며
멋진 꿈을 위해 노력하는 석진이를 응원 할 것이며
멎진 꿈을 이루기를 기원할께

♡♡시랑하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