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투가 막냉이에게_

작성자
*누나 투
2019-01-20 00:00:00
헌아 안뇽 요새 누나가 쫌 자주쓰지?ㅋㅋㅋ
29일날 오후3시 무렵에 데릴러간뎅
목욕바구니도 손잡이 있는걸로 사놨꾸
이제 곧이구낭 호호 너 나오면 누나보고 깜짝놀랄껄
머리 짤랐거든 단발로..휴
그럼 안뇽

p.s.(이젠 안쓰면 서운한 추신)사실 딱히 할 말없지만 쿄쿄 뭔가 방금 언니가 책 읽다가 한 부분 읽어줬는데 되게 꽁기한 기분이 들었오 나중에 나오면
너한테도 읽어줄께 얘기를 해보잣ㅋㅋㅋ 뭔가 추신이
본문보다 긴 느낌은 기분탓이야 그롬 진짜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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