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 승율보렴
- 작성자
- *승율엄마
- 2019-01-23 00:00:00
이제 일주일이다 그럼 널본다.
살은 안빠졌는지? 지금쯤이면 그곳 생활이 몸에 익어서 힘든게 조금 덜하런지? 그곳 친구들과는 잘지내는지? 궁금하네
어제는 성훈이 형이랑 그 여친이 왔다갔어
잘 자란 청년들을 보면 울 승율이의 미래가 그려진다
잘자라서 사회구성원으로 또 한 남자로 네 삶을 근사하게 살아내는 그런 상남자가 되어 줄거라 믿는다
네가 결혼해서 너닮은 아기라도 낳아오면 엄마는 이뻐서 기절하겠지? ㅋㅋ
보고싶은 내새끼 건강 잘챙기고 시간 잘 채워서 일주일 후에 맘껏 보자
먹고싶은거 다 적어놔 다해줄게 사랑한다
살은 안빠졌는지? 지금쯤이면 그곳 생활이 몸에 익어서 힘든게 조금 덜하런지? 그곳 친구들과는 잘지내는지? 궁금하네
어제는 성훈이 형이랑 그 여친이 왔다갔어
잘 자란 청년들을 보면 울 승율이의 미래가 그려진다
잘자라서 사회구성원으로 또 한 남자로 네 삶을 근사하게 살아내는 그런 상남자가 되어 줄거라 믿는다
네가 결혼해서 너닮은 아기라도 낳아오면 엄마는 이뻐서 기절하겠지? ㅋㅋ
보고싶은 내새끼 건강 잘챙기고 시간 잘 채워서 일주일 후에 맘껏 보자
먹고싶은거 다 적어놔 다해줄게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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