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규의 생각에 대한 의견
- 작성자
- *민규 아빠....
- 2019-01-24 00:00:00
민규야..
원래 일요일에 데리러 갈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민규의 생각을 글로 읽어보니 민규의 말이 맞다는 판단이 들었단다. 그래서 26일에 데릴 갈께^^
그런데 26일 오전에 아빠가 볼일이 있어서 시간은 12시가 아닌 2시쯤에 가면 어떻겠니?
당일에 원할하게 퇴소하려면 사전에 짐정리를 해서 준비를 하고 있거라.(빠트리고 오는 물건이 없도록...^^)
공부에 대한 민규의 열정과 준비...모든 걸 알아서 척척하니 믿음직하구나....
그리고 1달이 조금 안되지만 그 곳에서의 생활도 잘 마무리 해야겠지? 사이가 껄끄럽거나 섭섭했던 친구 선생님께 그동안 미안하거나 고마웠다고 인사는 꼭 해야한단다. 그래야 남자지.
그럼 26일 오후 2시에 보자.*^^*
아빠가.
원래 일요일에 데리러 갈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민규의 생각을 글로 읽어보니 민규의 말이 맞다는 판단이 들었단다. 그래서 26일에 데릴 갈께^^
그런데 26일 오전에 아빠가 볼일이 있어서 시간은 12시가 아닌 2시쯤에 가면 어떻겠니?
당일에 원할하게 퇴소하려면 사전에 짐정리를 해서 준비를 하고 있거라.(빠트리고 오는 물건이 없도록...^^)
공부에 대한 민규의 열정과 준비...모든 걸 알아서 척척하니 믿음직하구나....
그리고 1달이 조금 안되지만 그 곳에서의 생활도 잘 마무리 해야겠지? 사이가 껄끄럽거나 섭섭했던 친구 선생님께 그동안 미안하거나 고마웠다고 인사는 꼭 해야한단다. 그래야 남자지.
그럼 26일 오후 2시에 보자.*^^*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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