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쭌기~~^^

작성자
*준기엄마
2019-01-26 00:00:00
어제는 세째고모 집들이를 했어~
서신동에서 만성지구에 있는 아파트로 이사했어~
그래서 서울 고모들이랑 여수고모 식구들이 모두 모여서 저녁먹궁~ 이야기하궁~~
한국하고 카자흐 축구경기보고 집에 늦게왔넹~~
아쉽게도 1대0으로 졌어~~
다들 아쉬워하더라고~~
그동안 울아들 공부하느라 얼마나 힘들었겠어~~
지금도 잘하고 있고~~앞으로도 잘할꺼라고 믿어~
일주일도 안남았당~~~홧팅~~~
담주 금욜에 아빠가 기차타고 가실꺼야~~
엄마랑 현기 서진이는 익산에 있을꺼고~~^^
우리아들 키는좀 컸는지~~벌써부터 보고싶넹~~
어제 늦게왔는데~~서진이는 벌써 일어나서 놀고있어~~
오빠한테 할말없냐고 물어봤더니~~
다리 붕대감고 있다고~~말썽꾸러기~~ㅋ
현기는 잠자고 있고~~~
오늘하루도 즐겁고 행복하게~~
좋은하루 보내고~~^^
건강하게 잘있어~~
담주 금요일에 만나장~~
사랑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