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규야~~
- 작성자
- *민규엄마
- 2019-01-26 00:00:00
민규야~ 엄마야
너가 보낸 편지 보고 한참을 생각했어. 원래 퇴소날짜는 2월1일이야. 너 졸업식때문에 1월 30일에 퇴소하는건데 29일에 퇴소하고 싶다고 하니...
너가 그 만큼 열심히 했고 공부 습관도 키웠다고 자신할 수 있겠니? 한 번 곰곰히 생각해봐라. 퇴소하고 집에 돌아와서도 학원에서 만큼은 아니지만 그 정도로 스스로 열심히 할 수 있다고 너 자신에게 약속할 수 있다면 29일에 퇴소해도 된다.
1월 한달 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했다고 그게 끝이 아니라는 걸 너도 알꺼야. 이제 부터가 시작이니까~~
사랑하는 엄마가
너가 보낸 편지 보고 한참을 생각했어. 원래 퇴소날짜는 2월1일이야. 너 졸업식때문에 1월 30일에 퇴소하는건데 29일에 퇴소하고 싶다고 하니...
너가 그 만큼 열심히 했고 공부 습관도 키웠다고 자신할 수 있겠니? 한 번 곰곰히 생각해봐라. 퇴소하고 집에 돌아와서도 학원에서 만큼은 아니지만 그 정도로 스스로 열심히 할 수 있다고 너 자신에게 약속할 수 있다면 29일에 퇴소해도 된다.
1월 한달 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했다고 그게 끝이 아니라는 걸 너도 알꺼야. 이제 부터가 시작이니까~~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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