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보시오~
- 작성자
- *엄마
- 2019-01-27 00:00:00
사랑하는 우리 아들 승연아~
오늘 하루도 잘 지냈니?
어제 엄마아빠는 타임스퀘어에서 우현이 부모님과 식사했다.
우리 승연이가 머리까지 밀고 학원 입소했다고 하니
재수결정한것도 대단한데 머리까지 밀고 승연이 각오가
정말 대단하다고 칭찬하시더라.
내년에는 우리 승연이가 큰일 한번 내겠다고.ㅎㅎ
아빠는 오늘 당직이시라 집에 안계신데
아빠가 니 생각이 많이 나시는지 보고싶다고
니 방에 니가 종이에 써서 붙여둔 글귀 사진찍어둔걸 꺼내보시나봐.
부모마음이 그렇다.
자식 사랑하는 마음을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하지만
늘 사랑하고 있다는걸 기억해주렴.
기억나니?
-이 세상 사람들이 모두 잠들고
어둠 속에 갇혀서 꿈조차 잠들때
홀로 일어난 새벽을 두려워말고
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라.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엄마아빠는 우리 승연이 믿는다.
너는 분명 잘해낼거야.
두려워말고 별을 보고 걸어 가자.
우리 승연이를 위해 매일 기도하고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화이팅♡♡♡
-2019년 1월 27일 일요일 밤10시53분에 엄마가-
오늘 하루도 잘 지냈니?
어제 엄마아빠는 타임스퀘어에서 우현이 부모님과 식사했다.
우리 승연이가 머리까지 밀고 학원 입소했다고 하니
재수결정한것도 대단한데 머리까지 밀고 승연이 각오가
정말 대단하다고 칭찬하시더라.
내년에는 우리 승연이가 큰일 한번 내겠다고.ㅎㅎ
아빠는 오늘 당직이시라 집에 안계신데
아빠가 니 생각이 많이 나시는지 보고싶다고
니 방에 니가 종이에 써서 붙여둔 글귀 사진찍어둔걸 꺼내보시나봐.
부모마음이 그렇다.
자식 사랑하는 마음을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하지만
늘 사랑하고 있다는걸 기억해주렴.
기억나니?
-이 세상 사람들이 모두 잠들고
어둠 속에 갇혀서 꿈조차 잠들때
홀로 일어난 새벽을 두려워말고
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라.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엄마아빠는 우리 승연이 믿는다.
너는 분명 잘해낼거야.
두려워말고 별을 보고 걸어 가자.
우리 승연이를 위해 매일 기도하고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화이팅♡♡♡
-2019년 1월 27일 일요일 밤10시53분에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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