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준호

작성자
*엄마
2019-01-28 00:00:00
사랑하는 준호야
이제 4일만 있으면 울 준호 얼굴을 보네.
한달 동안 정말 고생이 많았어
고등학교 미리 준비한다고 생각하고 준호가 열심히 했길 바래.
처음엔 이렇게 오래 떨어져 지낸것이 처음이라 걱정을 했는데 잘 지낸다는 선생님 말씀에 안도가 되었단다 .또 열심히 하는 준호늘 보니 기특하고 자랑스러웠어 .
한달이 멀기만 느껴졌는데 벌써 4일밖에 안남았구나
공부하는 습관과 방법 잘 배워오길 기대할께.
그리고 목요일 6시에 데리러 갈께
남은 기간 열심히 집중해서 하길 바래.
참 감기는 어떤지..궁금하구나.
몸 건강히 잘 있다가 보자..
목요일에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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