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완호

작성자
*엄마
2019-01-28 00:00:00
사랑하는완호에게
오늘바람이불어추웠다.저녁을혼자먹어더욱춥다.
너도저녁맛나게먹었지?
2019년의새로운시작을잘한듯하다.학원도열심히다니고~엄마를크게실망시키지않고~마음도조금성숙하게자랐을거이라생각된다.엄마도올해는새로운마음으로시작할려고한다.
진정나자신이주인이되어서도전이두렵지만용기를내본다.완호도새로운마음으로고등학생이되길바란다.운동도하고음악도즐기고~

이제부터하나씩정리할때가온듯하다.엄마가수요일저녁8~9시사이에너를데니로갈거야.옷이랑책을조금씩정리를하면좋겠다.
너를만나게될날을고대하며
사랑한다보고싶다~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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