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인호형
2019-01-29 00:00:00
2번째 편진데.. 이건 진짜 엄청난거야... 군대간 친구들 편지도 안쓰는데 어머니한테 계속 편지쓰라고 혼났다.. 너 엄청 힘들다고 하셔서 왜 보냈냐고 했더니 어머니도 그럴줄 몰랐다고 하시네.. 이제 곧 나온다고 들었는데 그동안 수고 했으니까 나와서 신나게 놀아 이번 명절때도 우리 가족 무주 올것같긴한데 오면 같이 스키나 타자 너는 나올날만 기다리고 있겠네 ㅋㅋㅋㅋ 어차피 해야할일 조금 먼저 몰아서 한다고 생각해버려~ 이제 고등학교 가니까 조금만 더 힘내면 된다 얼른 나와서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고 여친이랑 데이트도 해 임마 ㅋㅋㅋㅋ 형도 열심히 일하고 있으니까 좀만 더 수고해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