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작성자
*엄마
2019-02-08 00:00:00
헌아 잘들어갔지.. 지금 잠잘시간이네 아들 학원에 들어가는거보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허전하고 보고싶고 걱정되고 마음이 좀그랬어.. 헌아 힘들지만 헌이가 세운 목표가 있으니까 열심히 해보자 우리아들은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아들 필요한거나 불편한거 있으면 선생님한테 부탁해서 문자 꼭보내고 알았지 헌아 엄마가 핸드폰 1층 행정실에 보관해두라고 했다 아들 3월에 집올때 그때 가지고 오면된다 아들 잘자고 또 편지 쓸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