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직한 아들에게(9반 25번)

작성자
아빠가
2006-01-21 00:00:00
아들아 잘 지내고 있지?

요즘 겨울날씨답지 않게 따뜻하구나
.
하루 종일 공부를 하려니 힘들겠구나.

친구들과 잘 지내고 청학동 같은 추억이 되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