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에게

작성자
*선호누나
2019-02-09 00:00:00
서노롱 하이룽 누나임 ㅋㅋ 어제 면접보러 다녀와서 발이 뽀개지는줄 알았음 잘지냄? 너 가고 나서 엄마가 파마를 했는데 머리가 ㅋㅋ 개웃김 하여튼 사진으로 전송해주고 싶음 왜냐면 과학자가 폭탄을 맞은것 같음 ㅋㅋㅋㅋㅋ 근데 자꾸 오빠 만나서 자기 귀엽냐고 하고 너얘기만 겁나 많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와서 한소리 해주셈 엄마가 자꾸 너 이것도 잘하고 저것도 잘하고 어쩌고 하고 너 대학 같은거 어디 쓸꺼라고 이런것도 다말함 도대체 왜그러는지 모르겠어 ㅋㅋㅋ 그리고 보고서는 내가 잘 베껴썼다 근데 글씨체 가 비슷한것 같음 ㅋㅋㅋㅋㅋ팔이 아프니까 감사해하셈 알겟지ㅐ?? 아니 내일은 또 일요일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이 생각보다 금방간다 너가 맨날 밤에 친구랑 개 큰 소리로 통화하던게 없어져서 꿀잠자고 있다 ㅅㄱ링 ㅋㅋㅋㅋ 나오면 또 게임하셈 수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