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원이 막냉이에게_

작성자
*나 원
2019-02-12 00:00:00
안녕..?
또 편지 써서 놀랐지..?

엄마가 오늘 등쿠션치약볼펜집에 올때 교통카드로 사용할 엄마카드 보냈다고 편지쓰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등쿠션사서 회사에서 쓰고있는데 되게 편하고 좋더라구 그래서 엄마가 방석 사려다가 등쿠션 사써 크크
너가 매일 골반이 삐뚤어진거같다고 그랬자나?? 한번 써바바 나는 허리 덜아프고 좋드랑ㅋㅋㅋㅋㅋ
새로 들어온 칭구들은 어떻니?? 이제 정규반 시작했으니 전보다는 학원 분위기가 좀 더 좋아지겠지..?
이제 곧 저녁시간이겠당 아맞다 어제 학원에서 보내준 사진봤는데 아주 수줍어 하던데 말이야~~ 밥도 아주 많이 먹고 말이야~~~~:-)

헌아헌아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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