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작성자
*엄마
2019-02-16 00:00:00
잘지내고 있나? 여기 동탄은 눈이조금내렸어 테라스에 눈이 조금 쌓였어^^ 헌아 오늘택배는 받았나? 치약이 급한거 같았어 너 문자받고 다음날

화요일에 택배 보냈는데 배송 완료가 아니더라고 전화해보니까 토요일에 들어간다고하던데 걱정이다 치약이랑 여러가지보냈는데..
헌아 치약이 없으면 빌려서 사용하는지..아들 지금 자습하고 있겠네 우리아들 많이 보고싶다 홍삼이랑 비타민 잘먹고 있나 아들 건강해야지 공부도할수 있으니까 우리아들은 잘하고 있으리라고 생각해 엄마는 우리 헌이 믿는다 우리아들은 엄마의 든든한 아들이니까♡헌아 엄니가 많이 많이사랑해~~^^♡ 헌아 인강수업신청할거있으면 말하고 필요한거 있으면 말하고 알았지 아들 잘지내고 또편지 쓸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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