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헌이에게
- 작성자
- *제갈한
- 2019-02-19 00:00:00
자랑스러운 아들 헌 니가 학원에 입소한지도 어느듯 한달반을 훌쩍넘어가고 있구나. 어째든 전체기간 중 약15프로는 지난것 같다. 누누히 이야기 했지만 너 인생에 있어서 매우소중한 시기라는것은 너도 잘알잖아 그지? 순간순간 힘들고 너자신이 무너지는 위기가 반복되겠지만 어쨋던 견디고 이겨내야지 되지않겠나 싶다. 가볍고 유쾌하고 싶은데 역시나 무거워지고 말았다.
이제 정규반 편성이 끝났지 싶은데 반 정보가 궁금하네
그리고 3월에 휴가나오면 또 한잔하면서 회포 풀기로하고 하루하루 즐기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또 연락하마 아빠가
이제 정규반 편성이 끝났지 싶은데 반 정보가 궁금하네
그리고 3월에 휴가나오면 또 한잔하면서 회포 풀기로하고 하루하루 즐기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또 연락하마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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