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울아들 태영아

작성자
*태영맘
2019-02-19 00:00:00
여기는 비가 엄청 내리고 있다. 거긴 좀 어떠니? 오늘 성적이 게시가 되었더라. 조금은 힘들겠지만 초심만 잃지 않고 생활한다면 좋은 결과가 생길꺼라 생각된다.
태영아. 밥은 잘 먹고 있지? 양말이랑 수건은 너가 빨아야 된다고 들었는데 힘들지 않어?
필요한거 있음 연락하고 사랑한다. 아들. 힘내고... 항상 응원하고 있다는 거 기억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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