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투가 막냉이에게_
- 작성자
- *누나 투
- 2019-02-19 00:00:00
헌아 오랜만이얌
잘지내고 있어?? 저번에 너 밥먹는 사진 봤는데 너의 쪼금한 광대가 아주 반가웠어ㅋㅋㅋㅋㅋ
뭐 이런말 하지 말랬는데ㅋㅋ공부하는건 어때~
이제 정규반 편성?되니까 힘들어서 나가고 싶어하는 친구들도 많고할텐데 너가 그런게 신경쓰이고 괜히 너도 맘이 붕 뜰까봐서 걱정되넷 그리고 한편으로는 너가 잘 해내고 있는게 뭔가 신기하고 고마운??ㅋㅋㅋㅋㅋ 너가 간지 별로 안됐다고 생각했는데 좀 된거 있지?휴 저번에 널 생각하면 아주 즐거워....ㅎㅎ
이번에 택배가 너무 늦게가서 정말 엄마가 엄청 화가났었어 거의 4일?5일?걸린것 같아 치약은 빌려서 쓰는거 안불편했어?
너가 이렇게 편지 써주는거 좋다고 그랬는데 자주 안써서 미안해~
이게 참 하루하루가 거의 비슷하니까 딱히 얘기해줄게 없어서 휴
그래도 그때그때 자주 써볼께에~ 너가 보면서 그래도 힘이?ㅋㅋㅋㅋ쪼금은 났으면 좋겠다아 그롬 헌아 뭐 불편한거 힘든거 있으면 바로바로 써서 보내주고 어느쪽으로든 너무 힘들지 않게 지냈으면 좋겠다 또 금방쓸께~안뇽
p.s. 안쓰면 서운한 추신...이번 추신은 정말 p.s.을 위한 추신이야ㅋㅋㅋㅋㅋㅋㅋ그럼 안뇽
잘지내고 있어?? 저번에 너 밥먹는 사진 봤는데 너의 쪼금한 광대가 아주 반가웠어ㅋㅋㅋㅋㅋ
뭐 이런말 하지 말랬는데ㅋㅋ공부하는건 어때~
이제 정규반 편성?되니까 힘들어서 나가고 싶어하는 친구들도 많고할텐데 너가 그런게 신경쓰이고 괜히 너도 맘이 붕 뜰까봐서 걱정되넷 그리고 한편으로는 너가 잘 해내고 있는게 뭔가 신기하고 고마운??ㅋㅋㅋㅋㅋ 너가 간지 별로 안됐다고 생각했는데 좀 된거 있지?휴 저번에 널 생각하면 아주 즐거워....ㅎㅎ
이번에 택배가 너무 늦게가서 정말 엄마가 엄청 화가났었어 거의 4일?5일?걸린것 같아 치약은 빌려서 쓰는거 안불편했어?
너가 이렇게 편지 써주는거 좋다고 그랬는데 자주 안써서 미안해~
이게 참 하루하루가 거의 비슷하니까 딱히 얘기해줄게 없어서 휴
그래도 그때그때 자주 써볼께에~ 너가 보면서 그래도 힘이?ㅋㅋㅋㅋ쪼금은 났으면 좋겠다아 그롬 헌아 뭐 불편한거 힘든거 있으면 바로바로 써서 보내주고 어느쪽으로든 너무 힘들지 않게 지냈으면 좋겠다 또 금방쓸께~안뇽
p.s. 안쓰면 서운한 추신...이번 추신은 정말 p.s.을 위한 추신이야ㅋㅋㅋㅋㅋㅋㅋ그럼 안뇽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