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아들
- 작성자
- *현석맘
- 작성일
- 2019-02-20 00:00:00
- 조회수
- 16
퇴근길에 코스트코에 들렀는데
울아들이 좋아할만한 것만 있어 아무것도 사지 못하고 그냥돌아왔네 ㅋㅋ
어려서부터 늘 ‘잘자’라는 말을 잊지 않고 잠자리에 들던 울아들현석이..
그에 비해 엄마는 피곤하다는 이유로 먼저 자거나
술마시고 먼저자거나..너에게 잘자라는 말을많이 못했던거같아 엄마가 많이 미안해. 심성이 착하고 고운 울아들 현석아.. 피곤해도 양치질 꼭하고 푹자렴
엄마가 많이 챙겨주지 못해 미안했어
울아들잘자고 좋은꿈꿔 사랑해아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