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막둥이

작성자
*서용주~~~맘
2019-02-21 00:00:00
집 떠난지도 10일이 지나가고 있구나
한달 아니 1년은 지난듯 ...
울 아들의 채취는 고스란히 그대로 남아 있는데..
혹여 그채취가 날아가 버릴까 방문을 꼭 닫아 둔채...

용주야 용팔아
오랜만에 불러보는 이름이구나
고생이 많지?
안따까운 맘 금할길 없지만 그리움은 가슴에 묻어둔체
하루하루를 견뎌내고 있다.
울아들도 건강하게 잘 견뎌내고 있을테지?
이시간들을 잘 견뎌내고 나면
이다음엔 웃으면서 얘기할날이 오지 않을까?
온가족 모두는 울 막둥이를 응원한다
화이팅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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