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씩한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9-02-21 00:00:00
아들아~~~

잘 지내고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있는거지??

조만간 휴가 나오면 정말 먹고 싶은 거 뭔지 미리 생각해 놔

주말마다 먹던것들 못 먹어서 어쩌나 싶었는데

힘들더라도 끝까지 마무리 잘 할 수 있으리라

엄마랑 아빠 믿어도 되지?~~

아프면 바로 말하고 필요한 거 있음 알려주고

잘 지내고 며칠후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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