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우주

작성자
*현석맘
2019-02-22 00:00:00
사랑하는 아들 현석아 너가 집을 떠난지 벌써 12일째야. 어떻게 잘지내고 있니?
개인적으로 문제집도 구입한다 하니 잘공부하고 잘 적응하고 있는거 같아 엄마가 맘이 놓인다^^
너가 하고 싶어하는 디자인과 패션관련 일을 하기위해 매사 열심히 생활하고 있을 울아들이 많이 보고시퍼~`
엄만 항상 널 응원하고 적극 지지한다는 걸 잊지말고 잘 지내고 있어주리라 믿어
대학진학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너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위한 필수조건이고 누굴 만나든 어떤일을 하든
너의 자존감을 지켜주는 일이라 생각해. 너도 엄마랑 같은 생각이지?^^
사랑하는아들 오늘도 화이팅하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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