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석훈

작성자
*엄마
2019-02-23 00:00:00
어디 아픈데는 없는지 궁금하구나.

이젠 완연한 봄날씨같은데 이런 환절기가 되면

감기나 건강에 문제가 생기기 쉽단다.

아프면 알아서 병원도

잘 찾아가겠지만 혹시라도 참지는 말아라

형도 지난주 개학한지 1 주일도 안됬는데

벌써 어서 방학하고 싶다고 하더라.

본격적으로 3학년이 공부양이 많다고

각오는 했지만

많이 피곤한가보더라.

좋아하지도 않는 커피를 달고 사는 듯 해.

처음으로 집떠나 하는 기숙사 생활이

힘들고 많이 피곤할텐데...

엄마 아빠가 보이지 않지만 기도로

에너지를 많이 보내 줄게

우리 석훈이도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공부하다

휴가때 반갑게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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