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승현에게

작성자
*승현맘
2019-02-26 00:00:00
승현아
엄마가 요즘 너무 바빠서 답장이 늦어 미안해~
이불은 아직 겨울 이불을 덥는게 좋을것같아
히터 틀지않고 겨울 이불 덮으면 온도가 맞을꺼야
그리고 3월에도 꽃샘 추위가 있으니 아직은 그대로 덥는게 좋을것 같구나~
그리고 3월2일 점심은 네가 먹고싶은것으로 준비할께~
기차역엔 아빠나 엄마가 마중나갈테니 기차역가서 전화주렴^^
이제 며칠만 있으면 승현이를 볼 수 있겠구나~
더욱 성장한 승현이의 모습을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을께
너도 외출 나올날을 기다리며 조금만 참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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